증평 코로나 확진자

2020. 2. 21. 10:56


충북 코로나, 증평 코로나 확진자 발생!  '13특수임무여단' 대위 '코로나19' 확진


증평 코로나 확진자 소식니 전해졌다. 국내 첫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생 후 한달 간 확진자가 없었던 청정지역 충북의 방역망이 뚫려 증평 코로나 확진자가 나왔다. 21일 충북도와 증평군에 따르면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인 장교 A대위가 이날 질병관리본부의 검사 결과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증평 코로나 확진자 A대위는 증평군 13특수임무여단(특임여단) 소속으로 알려졌다. A대위는 며칠전 고향인 대구에서 신천지교회에 다니는 여자친구를 만나고 부대로 복귀한 것으로 전해졌다.

증평 코로나 확진자 A대위는 국군수도통합병원으로 이송돼 격리 조처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임여단은 A대위를 포함 3명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여단 출입을 전면통제하고, 부대에 대한 방역작업을 벌이고 있다.



특임여단은 장교 225명, 부사관 1073명, 준사관 7명, 병사 223명 등 1500여명이 생활하고 있다.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오전 10시께 충북도청 브리핑실에서 '증평 코로나19' 확진자 발생과 관련한 정확한 경위를 브리핑 할 예정이다.

경남 코로나 확진자 발생! 31번과 같은층서 예배드린 교인

경남에서도 첫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1일 나왔다. 경남 코로나 확진자는 지난달 31번 확진자가 예배를 드렸던 신천지 대구교회에 갔다가 감염이 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남도는 20일 오전 질병관리본부로부터 2명이 신천지대구 교회를 다녀갔다는 통보를 받았다. 이 중 확진자가 31번 환자와 같은 층에서 예배를 봤던 것으로 파악돼 코로나19검 검사를 진행한 결과 확진됐다. 다른 한명은 31번 환자와 직접 접촉자는 아니어서 현재 자가격리된 상태다. 경남 코로나 확진자는 어제 격리 치료가 가능한 진주경상대병원으로 이송이 완료된 것으로 전해졌다.  

합천 코로나 확진자 발생!

경남에서도 21일 첫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 확진자가 발생했다. 확진자는 앞서 대구 신천지예수교회(신천지)에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상남도는 지난 20일 오전 질병관리본부로부터 경남도민 2명이 대구 신천지 교회를 다녀갔다는 통보를 받았다. 확진자가 당시 31번(여·61) 환자와 같은 층에서 예배를 봤던 것으로 파악돼 검사했고, 이날 양성 판정이 나왔다.



현재 진주 경상대병원에 격리 치료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질병관리본부는 이 확진자의 정확한 동선을 파악해 이날 오전 10시쯤 발표할 예정이다. 경남도도 이날 오전 10시 10분쯤 대책 등을 발표할 계획이다.

광주 코로나 확진자 발생! 대구교회 다녀온 광주지역 신도 3명 모두 코로나19 확진

신천지 대구교회 예배를 다녀온 광주지역 신도 3명이 모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1일 광주시 등에 따르면 전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A씨(31)와 함께 차량을 이용해 신천지 대구예배에 참석한 B씨와 C씨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다.


이들은 신천지 광주교회 소속 신도들로 지난 16일 A씨와 함께 3시간여 걸리는 대구교회까지 함께 차를 타고 이동했다. 함께 예배 참석 후 광주로 돌아왔고 A씨는 20일 오후 9시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조선대병원 국가격리병상에 배정됐다. 자가격리 중이던 B씨와 C씨도 양성 판정을 받음에 따라 국가격리병상으로 이송됐다. 



A씨의 부인은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지만 두통 등을 호소한 만큼 일단 병원에서 격리한 채 추가로 검사를 진행할 것으로 전해졌다. 보건당국은 대구교회 예배 참석 후 이들의 광주지역 동선을 파악해 접촉자들을 상대로 역학 조사를 진행 중이다.

코로나19 현황 신규환자 52명 추가…국내 확진자 총 156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52명 추가 발생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전일 오후4시 대비 52명 추가됐다고 21일 밝혔다. 총 국내 확진자는 156명으로 늘었다.



새롭게 확진된 환자 52명은 전국에서 발생했다. 대구가 38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서울, 경북이 각각 3명 확진됐다. 경남은 2명, 충남·충북·경기·전북·제주·광주에서 각각 1명씩 발생했다.



추가 확진자 중 신천지 교인은 39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대구 지역이 33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북(2명), 경남(2명), 충북(1명), 광주(1명)이 뒤를 이었다. 청도 대남병원 관련해서는 경북에서 1명이 추가 확진됐다. 추가 확진자 12명에 대해서는 현재 조사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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